그린은 스마트팜을 통해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재배하는 회사로, 작물의 생장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바질의 원활한 생육을 위해서는 생장상태에 따라 영양분 공급 환경을 적절히 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고, 넓은 스마트팜을 작업자들이 직접 체크해야 하는 업무 부담이 있었습니다. 카메라 기반으로 식물의 생장 상테를 모니터링하고 영양 공급 환경을 조절해주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했습니다.
해결책
렛서와 AI 모델 및 데이터에 대한 기획부터 함께하여, 다양한 카메라 세팅에서 수집한 이미지 데이터에 대해 카메라-식물 간 거리와 식물의 생장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컴퓨터 비전 AI를 개발했습니다.
AI가 탑재된 카메라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팜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영양 공급 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설비 구축까지 확장하여 작업자들의 부담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