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랩스는 지식/교육 콘텐츠를 관리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입니다. 플랫폼 사용자와 운영자는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관리하기 위해 속성/유형 등을 직접 분류해야 했는데, 세부 카테고리의 수가 수백 개가 되어 매우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콘텐츠 분류를 자동화하여 데이터 업로드 과정의 번거로움으로 인한 사용자 이탈을 막으면서도, 플랫폼 내 운영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해결책
지식/교육 컨텐츠의 썸네일, 타이틀, 설명글 등의 텍스트를 분석하여 적절한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도출하는 자연어 처리 AI를 개발했습니다. 이후, 상용화된 웹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직접 카테고리를 지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AI 모델의 API를 통한 자동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서비스 내 AI 적용 이후, 추가적인 데이터 학습 혹은 학습용 데이터 고도화 등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분류 정확도 및 속도를 개선하였습니다.